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글로벌 파트너십은 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 시 높은 진입 장벽을 뚫을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한국 중소기업도 이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로벌 파트너십을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0월 20일 국내 중소기업에 산업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 산업기술포럼’을 개최해 이에 대한 해답을 발표했다.
누군가 제조업의 미래를 묻거든 JIMTOF 2016을 보게 하라 ここから未来が動き出す. ‘일본에서 태동하는 제조의 미래’라는 뜻으로 이번 JIMTOF 2016의 캐치프레이즈였다. 과연 JIMTOF 2016에서 미리 보고 온 제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일본 현지에서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결과, 네 가지 제조의 미래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었다.
협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직장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문서를 주고 받고, 추억이 담긴 사진을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보관한다. 이처럼 ‘클라우드’는우리들의 생활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최근에는 보수적이던 CAD 업계의 문도 조금씩 열리고 있다는데. 보안상 문제는 없을까. 하나의 파일을 동시에 여러 사람이 편집하면 충돌이 일어나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온쉐이프(Onshape)와 함께 하는 클라우드 기반 CAD 시스템 연재기사! 이번 호부터 여섯 달 동안 보안, 효율성, 비용 등 클라우드 기반 CAD 시스템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하나씩 해결해보자.
약방엔 감초, 공구엔 코팅 약방에 감초. 꼭 있어야 할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할 때 쓴다. 제조 분야에서도 약방에 감초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코팅이다. 아무리 획기적인 신소재, 혁신적인 가공 기술이 나와 공구가 진화해도 사라지지 않을 기술, 이 코팅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
와해의 시대, 제조 기업의 새로운 길은 어디에? 지난 11월, 지멘스PLM소프트웨어의 CTO인 짐 러스크(Jim Rusk) 수석 부사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4차 산업혁명, 스마트화에 대한 한국 제조업계의 높은 관심이 인상 깊었다는 그는 한국과 같이 변화를 적극 수용하려는 자세가 모두에게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이미 기존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와해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는 더 이상 거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디지털화가 기업을 새로운 길로 이끄는 적합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제조업,그 최첨단을 엿보다 얼마 전 유행하던 말이 있다. “이 중에 네가 좋아하는 게하나쯤은 있겠지.” 물량 공세에는 당해낼 수 없다는 의미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내년 1월 18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NEPCON JAPAN 2017과 동시 개최되는 여섯 개의 제조 전시회들은 전자기기 관련 제품 및 기술부터 로봇, 스마트공장, 웨어러블 기기에 이르기까지 최근 제조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분야들을 총망라했다. 그런데 ‘물량 공세’에 그치지 않고 ‘깊이’까지 갖추었다는데….
올바른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 최적의 효과를! 이플랜이 지난 10월 28일 ‘2016 EPLAN Experience: Solution Day’ 컨퍼런스를 개최해 EPLAN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사의 직접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현업에서 EPLAN 제품을 활용할 수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전기설계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전기설계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믿어지세요? 3D 프린터로 만든 밀링커터 지난 9월 열린 독일 금속가공박람회(AMB 2016)에서 선구적이면서 혁신적인 공구가 소개되었다. 바로 3D 프린팅 기술(적층가공, Additive Manufacturing)로 만든 KOMET의 PCD 밀링커터다. 사실 3D 프린터로 만든 제품은 강도와 표면조도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이 공구를 통해그 고정관념은 깨질 것이다. 기존 제조 방식으로 만든 공구보다 강하고 가벼우며 더욱 최적의 디자인을 가졌기 때문이다.
디지털화, 교육,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확신 심는다 샌드빅 코로만트가 항상 강조해오던 것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 비용 절약이었다. 공구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면 전체적인 가공 비용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이득이라는 것이다. 최근 한국 샌드빅 코로만트 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 마츠 노딘(Mats Nordin)은 한국 고객들에게 이 같은 샌드빅 코로만트의 신념을 더욱 명확히 전달 함으로써 한국시장에서의 독자적 위치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제는 신입에게 안심하고 일 맡기세요! 측정 작업자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잴 때마다 다른 값이 나오면 어떡하지?”일 것이다. 또 있다, 바로 “신입에게 측정 작업을 맡겨도 정확한 결과를 낼 것인가?”하는 걱정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숙련자가 아니더라도 쉽고 정확하게 측정 가능한 화상 측정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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