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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단조심포지엄 2011 개최
 
단조기술의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읽는다
 
박현나기자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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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단조심포지엄이 창원 재료연구소에서 개최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조분야의 산학연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기술과 최신정보를 공유하는 본 심포지엄은 관련업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16년째를 맞이하며 성장하고 있다. 한국소성가공학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조분과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단조심포지엄은 국내외 최신 단조기술의 R&D 동향과 함께 산업현장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교류와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16년 연륜에 버금가는 단조기술 관련 세미나로서 그 정통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재부품의 근간이 되는 단조산업의 특성상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단조기술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대형부품, 선박, 풍력, 에너지 등에 관련된 열간 단조기술의 최신 사례와 함께 기존의 소재를 대체하여 정밀도를 높이는 냉간 단조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특히 고강도 소재개발에 대한 핵심기술들이 소개됐다. 아울러 일본 등 해외의 최신 금형 및 성형기술의 트렌드를 파악할수 있는 수준 높은 내용들이 발표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핫 이슈, 내년 아시아단조회의 개최
소명의식으로 최고의 기술경쟁력 확보
한국소성가공학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한국소성가공학회 단조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제15회 단조심포지엄'이 지난달 9, 10 양일간에 걸쳐 창원의 재료연구소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국내 단조산업 관련 산학연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의 단조기술 동향과 산업현장의 기술개발 개선 및 성공사례 등의 발표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단조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산업계 위주의 기술사례 발표로 단조업계들의 개발현황 파악과 향후 기술방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기술정보의 장으로서 단조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조심포지엄의 개회를 선언한 이근안 단조분과위원장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6년간 변함없이 행사를 개최할수 있었다”며 “뿌리산업의 중요성이 확산되면서 산업의 근간이 되는 단조분야에 종사하는 우리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서로 협력해 세계 최고의 단조기술을 확보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를 통해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의 박권태 전무이사는 “내년에 아시아 5개국 단조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는데 단조분야의 최신기술과 제품정보 등 세계 단조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아울러 현진소재㈜ 김대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세계 중공업 분야에서 단조품은 필수품이자 앞으로 개척분야가 많은 산업으로 우리의 손에 의해 중공업의 발전이 달려있다는 자부심과 목표를 가지자”며 “깊이 있고 특화된 우리의 기술을 만들어 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해 참가자들이 숙연해 지기도 했다.

 

뿌리산업의 핵심, 단조분야 특화기술 주류
고강도소재 개발, 정밀 냉간단조기술 소개
단도심포지엄은 단조인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만들어가며, 다양한 기술과 의견이 소통되는 협력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 단조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주력 기술트렌드는 기존의 소재를 대체하며 정밀도를 높이는 냉간단조기술과 고강도소재 개발에 따른 특수성형기술의 개발 및 선진국의 고정밀도 금형 및 성형기술의 소개 등이 주를 이뤘다.
단조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방사형 단조(Radial forging)기술'이라는 주제로 용현BM㈜ 부터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작년에 방사형단조장비를 도입해 방사형단조기술을 개발 중인데 자유단조보다 3배 이상 빠른 생산속도와 정밀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가공비와 소재비를 절감할수 있을뿐 아니라 친환경생산으로 제품의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확보할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다.
재료연구소 이종훈박사는 ‘열간금형의 손상과 수명관리대책’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금형의 수명향상을 위해서는 현재의 작업조건에서 금형의 부위별로 주요손상기구(용손, Heat Checking, 고온마모, 열변형에 의한 휨 등)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소재나 제조공정, 그리고 유지보수 공정을 선택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마이스코 김현수 소장은 ‘대형 볼밸브용 볼의 프로파일 자유단조기술’이란 주제로 수행중인 정부 R&D과제의 내용을 소개했다. 조선, 해양 플랜트용 24인치 대형 볼 제조를 위한 프로파일 자유단조기술 개발의 내용과 시제품제작 등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일본의 금형메이커 Yamanaka Engineering Co., Ltd. 의 김수영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현재 일본 금형업계들의 현황과 기술트렌드에 대한 소개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진해일 이후의 일본 제조업체의 대처방안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심도깊게 논의됐다.
금형이나 단조분야도 친환경, 경량화, 디지털엔지니어링 기술개발이 대세가 되고 있으며 알루미늄단조, 마그네슘단조 등 특수재료에 의한 단조기술의 적용사례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김수영박사는 “마그네슘 단조의 경우 코스트문제와 기술적 난이도가 있어서 적용성이 한정적이나 학계에서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삼영화학에서는 친환경 온간단조 윤활제 및 단조소재 연속코팅용 디핑시스템 개발’ 이란 주제발표가 있었다. 열간단조공정을 온간단조로 대체할수 있는 온간단조용 윤활제 및 단조소재 인라인 디핑시스템개발로 단조품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향상을 도모할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로써 열간단조 불량률감소 및 정밀성형에 의한 10-20%의 재료절감 효과를 거뒀다.
㈜대림엠티아이 에서는 ‘알루미늄 요크 정밀 냉간단조  기술개발’ 이란 주제로 난소성 재료인 알루미늄에 냉간단조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중량대비 고강도, 고정밀부품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연속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조시간 및 원가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절삭가공시 발생되는 가공칩이 없기 때문에 재료회수율이 95% 이상으로 향상되므로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는 등 개발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소 소재기술개발팀에서는 ‘터빈디스크 단조품의 열처리 공정에 따른 물성분석’이란 주제발표가 있었다. 발전용 소형 가스터빈엔진의 터빈디스크에 대해 열간단조후 열처리조건에 따른 물성평가를 통해 엔진설계에서 요구하는 제조조건을 확보하는 기술을 설명했다.
이밖에도 셰플러코리아에서 ‘베어링과 단조’ ㈜선일다이파스에서 ‘고강도 냉간압조용 선조질강 제품의 신뢰성 평가’ ㈜솔루션랩에서 ‘드로잉과 냉간단조의 복합기술을 이용한 자동변속기용 드럽클러치 개발’ ㈜서울금속에서 ‘M 0.8급 마이크로 스크류 전조 공정기술 개발’ ㈜평산에서 풍력발전기용 Door Frame 제조공정에 관한 연구’ ㈜용암금속에서 ‘선박엔진용 연료펌프 플린저의 열간단조기술 개발’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중간 중간 질의응답 시간에도 다양한 질의와 주제에 따른 기술적 논의로 심포지엄 참여자의 열기 또한 대단했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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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단조  재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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