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A, B홀에서 개최되는 <2011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를 위한 다기능 측정기 testo 480, 온습도를 측정에서 기록, 저장, 문서화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데이터로거 등 최신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더욱 뛰어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30-2LL과 testo 350K 등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측정 장비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세계가 에너지 관리에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새로운 발상의 에너지를 관리체계가 요구되고 있는 시기이다”라며 “전시회에 참가한 많은 에너지 관리자와 관계자들에게 꼭 필요한 최첨단 환경관련 측정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으며, 산업현장에 이상적인 테스토의 정밀한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