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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공구기기 국산화의 가장 모범적인 모델
 
-신진유압기계-
 
월간 기계기술기자 | 2005.07.01 | 2005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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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신진유압기계는 산업기계의 자동화를 위한 필수품인 유압공구 및 기기들의 국산화를 통해 기술경쟁력의 확보는 물론, 수출을 통해 ‘TONNERS’란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전동유압펌프와 실린더의 기술은 독보적
87년 대천유압기계제작소를 설립해 유압물 가공을 주업으로 하는 소박한 행보로 시작한 신진유 압기계는 7년여 정도 후부터 유압완제품을 생산 할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본격적인 유압전문제조 회사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당시 수입의존도가 높은 유압기기들이 비싼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국산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이 회사 이명우 대표는 92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Hand pump 바디 단조를 개발, 국산화의 물고를 텄다.
  뒤이어 94년에는 전동유압펌프의 개발을 시작해 1여년의 연구과정을 거쳐 95년 개발에 성공, 년간 500대를 생산해 대우조선에 최초로 납품을 했다.
 이 회사에서는 앵글펀칭기, 앵글커터기, 전동유 압펌프, 알루미늄 실린더 등이 대표적인 생산제품 인데 이들 제품 중 일부는 98년도부터 싱가포르, 미국, 러시아 및 아시아권에 ‘TONNERS’라는 브랜드명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초고압유압부품들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가장 큰 2000kg 유압전동펌 프가 나오고 있는 것도 이 회사의 자랑거리이다.
  신진의 도전과 욕심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중소기업청 경량화 추진업체로 선정돼 유압 Torque Wrench(Hydro Wrench)를 개발했는데 이는 국내에서는 신진유압이 유일하다. 기존에는 프랑스나 독일에서 수입해왔는데 중소기업청에서 자금지원을 받아 2001년도부터 상용화 시켰다.
  특히 이 제품은 2002년 초고압, 초경량화인 Hydraulic Torque Wrench로 개발된 덕분에 정부로부터 2003년도에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조선과 건설쪽에 많이 판매된다.
  90년대 초만해도 조선소에선 99%가 수입품을 사용했는데 90년대 이후부터 정부의 국산화 대책으로 인해 수동품을 제외한 유압공구류는 90% 이상이 국산화 대체가 되었다. 대우조선해양, 한진 중공업, 현대삼호조선 등에 기술을 인정받아 대부분 독점판매하고 있다.
  대우조선에서는 2004년 개발한 초경량 알루미 늄펌프와 실린더를 사용하고 있고, 현재의 무게에서 60%를 줄인 초경량 풀백 실린더도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알루미늄 실린더의 경우 최근 경량화 추세가 확산되고 있으며 생산현장의 노령화로 인해 경량화 요구가 많아져 알루미늄소재 대신 우라늄소 재로 대체해서 실린더를 생산할 수 있는 연구를하고 있다.
  현재 우라늄소재에 특수 열처리를 통해 수명연 장을 꾀했고 이에 대해 특허를 내 놓은 상태이다.
  풀백실린더의 경우도 초경량화를 시키고 있다. 현재 무게가 60kg인데 30kg 이하로 다운시켜 60% 까지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으로 나오는 실린더도 모두 경량화 시킬 계획이다. 현재 5톤부터 무한톤수까지 견뎌낼 수 있는 실린더를 생산할 계획인데 이로 인해 유압기기분야에서 더욱 확고한 위치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화 산업의 핵심, 유압기기 정부 지원 필요
“유압분야의 개발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국산화 개발을 해 놓으면 후발주자들은 아무 투자없이 손쉽게 모방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명우대표는 “산업기계가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유압기계의 발전이 뒤따라야 하므로 산업기계의 자동화를 위해 서는 정부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압산업이 발전하려면 부품산업을 발전 시켜야 한다”며 “유압시장은 자동차처럼 대량생 산이 아니라 소량 다품종으로 이뤄지므로 특히 표준화를 통한 부품의 대량생산이 이뤄져야 한다”고유압부품 표준화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현재 신진 에서는 선진국기준으로 한 자체 표준화 제품을 150여종 가량 생산하고 나머지는 주문방식이다.
  89년도부터 시작해 유압분야에 남다른 지식을가지고 있는 이대표는 유저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연구개발을 위해 기업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넓게보면 국익차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그의 생각. “현재 이곳 사상공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은 국가에 일등 공신들이라고 생각한다”는 이대표는 “이들은 모두 한 분야에서 20~30년간 일한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연봉은 대기업의 1/2도 안되는 금액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하며 “직원들게 충분한 대우를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신진에서는 수출과 내수의 비율을 5:5로 해 앞으로 내수보다는 수출에 비중을 더 둘 예정이다.
  ‘고객만족을 끌어내는 길은 오직 기술력’이라는 유압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할수 있는 탄탄한 기술기반이 있는 신진유압기계의 자산은 바로 축적된 기술력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TAG :  신진유압기계  실린더  전동유압펌프  TO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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