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zine배너 잡지배너 정기구독배너
   
MFG블로그 광고문의
기사제보 미디어킷
개인정보
취급방침
문의사항
회원탈퇴 정기구독신청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3동 206호 ㈜MFG Inc.
Tel (02)3439-0011 Fax (02)3273-0989

Copyright (c) Since 1974~2016
MFG Inc.
All right reserved.

금형공업의 선진화는 기술력 확보와 사업환경 구축이 관건
 
-부천시금형집적화단지(Die&MouldValley)조성을위한선진 금형업체 방문결과보고
 
월간 기계기술기자 | 2004.02.01 | 2004년 2월호
 
| 전체보기 | 인쇄 | 스크랩
 
부천시는 금형산업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금형산업집적화 단지 조성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해 국내 금형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해외 선진 금형업체 견학단을 파견했다.
  지난해 8월 2일~9일까지 6박 8일간 부천시 금형발전 협의회의장을 비롯해 기업지원과 관계자, 학계, 연구원, 금형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견학단은 세계 최고의 금형기술과 가공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금형업체와 포르투 칼의 금형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둘러보았다. 본고에서는 선진 금형업체 방문 결과에 대한 요약과 각 업체별 소개를 간략하게 기술하고자 한다.
세계적인 금형가공기술 보유한 스위스, 포르 투칼 금형업체 방문
견학단은 선진 금형업체들의 업체 현황과 초정밀 가공기계 제작과정 및 금형가공기술 자료를 수집하고 방문업체들의 금형기술 교육과 직원 채용 방법을 알아보고 방문업체 인사와 간담 회도 나누었다. 간담회를 통해 방문업체의 금형 산업 발전방안을 협의하고 방문업체 건축물 구조 및 내부시설에 대한 설명과 관련 자료를 협조 받기도 했다.
  방문일정을 마친 견학단은 금형집적화 단지 조성에 반영할 견학결과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 는데 금형공업의 부가가치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력 확보가 우선이며 기업환경 구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결과를 보고했다.
  간담회에서 밝힌 견학단의 의견중 특히 H/W부 분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초정밀, 초고속 가공기계를 보유해야하며 작업 환경을 제대로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 및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반시설이 확보 되어야 한다고 지적 했다.
  S/W부분에서는 해외 선진기술국의 우수업체와 기술제휴로 금형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조와 고급기술 확보 벤치마킹 및 선진 고급기술 교육을 이전 받아 금형산업 고급화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고급형기술의 저변확대의 모태가 될 수 있도록 S/W기술을 축적하는 것이 과제라고 설명했다.
  기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해외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하는데 전시회 참가는 물론 해외 기술을 알릴 수 있는 개척단을 파견하고 선진기술교육과 제휴와 더불어 기술지원 협약 체결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형산업의 리더그룹 관리로 현대화 추진해야
이번 견학단은 부천시가 조성하고 있는 금형집적화 단지가 금형산업 경영의 리더그룹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관리의 현대화와 작업환경의 초일류화를 제안했다.
  우선 경영합리화를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반조성, 공정자동화추진(부품 표준화),측정기기의 정기검사, 교정, 교육 등 기업관리를 현대 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금형 제품의 정밀도와 성능은 최고의 생산시설 및 환경에서 생산되며 젊은 인력들이 업계 현장에 남아 근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깨끗하고 편리한 생산 작업환경을 만들어야 빈번한 이직률을 줄이고 기술과 기능이 축적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나아가 고급 금형전문 최고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재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e-비즈니스에 의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주고 신기술 개발정보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부가가치 금형 산업조기정착에 역량을 모으는 부천시 금형집적화단지
견학단을 파견한 부천시는 2005년말까지 국비와 시비 272억원을 들여 오정구 오정동 4만 여평에 ‘금형산업 집적화단지’를 조성한다. 단지 배치 계획과 실태조사 용역을 마친 뒤 사업 시행자를 선정해 공사를 시작, 올해 6월부터 부지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부천지역에는 전국 2,200여개 금형업체의 11.7%인 267개 업체가 몰려 있다.
  부천시가 금형집적화단지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수도권 교통요충지로 접근성이 뛰어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중소 기업들이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도시로서의 특징을 가졌기 때문이다. 특히 대표적 중소기업형 산업인 금형분야 전국 최다업체를 보유한 자치단체로서 부천시가 선정됨에 따라 금형집적화단지가 조성된 것이다.
  부천시의 금형산업은 행정자치부의 지역경제활 성화대상사업과 중소기업청의 지역특화품목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금형산업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명실공히 금형산업육성을 위한 입체적인 행정지원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 이에 따라 금형산업집적화단지를 조성하여 금형기술지원기관 및 분야별 전문화된 금형업체를 입주시켜 고부가가치 금형산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우리 상품의 국제경쟁력을 키우는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 Mikron SA Agno사
1859년 가내공업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이태리 접경지대의 Lugano호반에 위치해 있다.
  회사설립 후 100년이 지나 1959년 시계용 기어를 제작하다 1966년 최초로 밀링머신을 생산하게 되었다. 1999년에는 고속 스핀들 제작을 해오다 지난해 부터 Multistar 전용기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고속 다축회전기계 및 초정밀 절삭전용 기계를 제작하는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생산제품의 특징은 자동차 부품, 디젤노즐, 볼펜 심제작, 콤프레샤 압축링 등 부품가공 전용기계를 제작하며 생산제품의 35-40%가 부품이다. 특히 볼펜심 제작 기계는 전세계 95%를 점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파일롯이나 마이크로, 모나미 등에도 보급되었다.
  회사 직원의 평균 경력은 25년이며 이직률은 5~8%에 그친다. 간부급 사원은 3년이상 근무태도를 체크하고 종업원 채용시 유명한 교육기관 출신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필요 부서별로 테스트를 거친후 선발하며 30% 정도는 엔지니어로 육성하고 있다.
  기술교육방법은 사내 직업훈련원에서 근무한후 정규교육을 받고 대학출신은 매니지먼트로 키운다.
 이 회사의 기본운영방침은 기존 표준화된 시스템에 고객요구에 따른 사양을 약 30% 반영한다. 고객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A/S는 기계수명이 다할 때까지 철저히 보장한다. 경영자는 수출주도형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 FeintoolAG사
1959년 Feintool사를 창립 전 세계적으로 지사를 두고 있다. 스위스 Lyss에 위치한 이 회사는 파인블랭킹 금형 및 파인 블랭킹 프레스기기를 제작하고 있다. 2001년 Afag 그룹을 설립하고 ‘가치균형에 기초를 둔 임무’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다.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기까지 고객만족은 물론 생산현장의 고용자도 만족하고 나아가 경영자도 만족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제품 생산이 목표이다.
◇ Bruderer사
스위스 Arbon에 위치한 이 회사는 1943년 창립, 엑센트릭 프레스기 제작을 시작으로 1958년 고속펀칭 프레스기를 만들면서 프레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1996년부터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지역에 판매와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현재 Bruderer 프레스 기술,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0년에 초정밀 고속 프레스 제작으로 세계 1위 업체의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 종업원이 약 630명의 대기업으로 연간 판매 대수는 12,500대에 달한다. 이 회사 프레스기의 특징은 주요부가 밸런스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고 스트로크 조정이 쉽다. 메인 베어링과 콘넥팅 로드 베어링의 설계가 안정적이며 브레이크 크러치 시스 템의 효율이 매우 높다. 또한 램 가이딩 시스템에 의해 금형의 수명연장을 보장한다.
◇ MikronAGNidau사
시계공업의 중심지로 알려진 Biel에 소재한 이회사는 1908년 설립되어 정밀 휠 가공기계의 생산을 시작했다. 그동안 정밀한 밀링가공이나 기어 가공용 기계를 생산하는데 주력해 왔다. 현재 고속정밀 가공기 업체로서 선두적 위치를 지키고 있고 금형 가공업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자회사 C-mill에서는 컨설팅, 훈련, 세미나, 프로그램 등을 담당하고 있다.
  생산제품의 특징은 고속정밀 가공에 경쟁력이 있으며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하기 때문에 금형가공 업체에 많이 공급되고 있다.
◇ Cefamol (금형조합)
이 금형조합은 1969년에 창립되어 1991년 Marinha Grande에 금형센터를 설립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현재 금형업체는 전체 250개이며 이들은 주로 MarinhaGrande지역에 집중해 있다.
  업체당 종업원 수는 평균 30명으로 전체 7,500 여명의 금형인들이 있고 업체형태는 중소기업규모이다. 금형 생산형태는 주로 유리금형 및 플라스틱 사출금형이 주류를 이룬다.
  주요 생산 품목은 자동차부품 27%, 용기제품 18%, 전기전자 및 통신부품 12%, 가전제품 9%, 기타 건축 내장재, 장난감 등이 36%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주로 프랑스, 독일, 미국, 스페인 등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그외 지역에도 수출품의약 40%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이 조합의 주요 업무는 업체들의 생산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품질관리를 해주고 컴퓨터에 의한 생산체제를 지원하고 있다. 중간관리자, 기술자의 전문교육도 위탁받고 금형조합원 및 기타 관련 업체의 현장 기술자 향상 재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제품의 수출지원과 조합원 상호간의 기술정보도 제공 한다.
◇ Famolde사
금형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Marinha Grande 시에 위치한 이 회사는 6,000㎡의 공장규모를 갖고 있으며 금형종류는 플라스틱 사출금형으로 주로 전기전자 통신 부품, 자동차 부품, 화장품 용기, 소형통신 부품의 시험 사출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생산품은 주로 독일 , 스위스, 미국, 스페인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요구사항을 CAD/CAM, CAE 시스템을 활용해 문제를 정밀하게 해석해 해결하므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공장 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어 전면에 화단을 조성해 사무실을 깨끗하게 정리 배치하고 후면에 생산가공공장을 세워 금형업체의 이미지를 개선 했다.
◇ MoldesRP사
종업원 수 30명의 중소기업인 이 회사는 1990년 Moldes RP사를 창립, 플라스틱 사출금형업체로 MarinhaGrande시에 있다.
 주 생산품목은 자동차 부품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건축내장재, 전자제품, 컴퓨터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수출국은 대부분 유럽지역이며 미국, 기타 지역 으로도 수출한다.
 이 회사 생산현장의 특징은 제품의 기획에서 제품화까지 소요시간이 매우 명확하게 산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밀 몰드 업체로서 정밀공 작기계 및 측정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생산가공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작업환경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놓았다. 공장 전체가 전반적으로 깨끗하게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다.

 
TAG :  공정자동화  금형공업선진화  금형산업단지  금형산업의리더그룹  부품표준화
 
 
QUESTION (0)         목록보기 | 맨위로
 
Question 본 기사 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적어주시면 확인 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마이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답변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